알파코 대표·직원들, 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590만원 쾌척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10.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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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있는 '알파코' 이윤성 대표가 지난 29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직원들과 함께 모은 고향사랑 기부금 590만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2년 연속 기부하고 있으며,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과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에도 동참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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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에 있는 ‘알파코’ 이윤성 대표가 지난 29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직원들과 함께 모은 고향사랑 기부금 59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군 축산면 출신의 이 대표는 “영덕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작게나마 뜻을 모았다”며 “영덕군 발전과 군민 행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 500만원을 2년 연속 기부하고 있으며,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과 영덕군 교육발전기금에도 동참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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