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5조원 유증…장중 '하한가'

정경준 2024. 10. 30.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2조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가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1시53분 현재 고려아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45만1,000원(29.23%) 떨어진 109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08만1,000원까지 떨어지면 하한가를 찍었다.

이날 고려아연은 시설자금 등의 확보 목적으로 발행가 67만원에 373만2,650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2조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주가가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1시53분 현재 고려아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45만1,000원(29.23%) 떨어진 109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08만1,000원까지 떨어지면 하한가를 찍었다.

이날 고려아연은 시설자금 등의 확보 목적으로 발행가 67만원에 373만2,650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