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분기 적자전환' 두산퓨얼셀, 5%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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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한 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약세다.
30일 오전 11시37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5.77%) 빠진 1만7490원에 거래됐다.
두산퓨얼셀은 3분기 매출액이 32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29.8%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수주받은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시점이 계속 지연됐다"며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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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한 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약세다.
30일 오전 11시37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5.77%) 빠진 1만7490원에 거래됐다.
두산퓨얼셀은 3분기 매출액이 32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29.8% 감소했다. 영업적자는 23억원으로 적자전환하며 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수주받은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시점이 계속 지연됐다"며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 주기기(연료전지) 매출액이 31억원에 그치면서,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며 "분기별 주기기 매출 발생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 점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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