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진 조선호텔 신임 대표 내정

이명환 2024. 10. 30.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전무)이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전 대표는 레저사업본부장도 겸임한다.

이후 신세계그룹 전략실로 자리를 옮겨 재무팀장 상무로 근무했고, 2020년 10월에 신세계프라퍼티로 돌아와 지원담당 상무를 다시 맡았다.

2021년에는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 전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9월부터 이마트 지원본부장(전무)으로 근무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상진 이마트 지원본부장(전무)이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전 대표는 레저사업본부장도 겸임한다.

전상진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겸 레저사업본부장. [사진제공=신세계]

전 대표는 1987년 해운대고를 졸업하고 1995년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0년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신세계에 입사해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지원담당 상무보와 상무를 거쳤다. 이후 신세계그룹 전략실로 자리를 옮겨 재무팀장 상무로 근무했고, 2020년 10월에 신세계프라퍼티로 돌아와 지원담당 상무를 다시 맡았다.

2021년에는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본부장 전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9월부터 이마트 지원본부장(전무)으로 근무해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