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0선 사수 '안간힘'…삼성전자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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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을 축소, 2,610선에서 등락 중이다.
3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2포인트(0.29%) 떨어진 2,610.08을 기록중이다.
지수 2,600까지 밀렸다가 낙폭 만회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7포인트(0.02%) 오른 744.35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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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축소, 2,610선에서 등락 중이다.
3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7.72포인트(0.29%) 떨어진 2,610.08을 기록중이다.
지수 2,600까지 밀렸다가 낙폭 만회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00억원, 9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90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상승 전환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2.26%), LG에너지솔루션(0.86%), NAVER(2.78%) 등이 강세다.
반면, 신한지주(-3.88%), 삼성물산(-4.55%)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17포인트(0.02%) 오른 744.35를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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