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1월 1일부터 공공비축미 매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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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1월 1일부터 올해 공공비축미 937톤(건조벼)을 매입한다.
매입 대상 품종은 삼광벼로, 각 읍면동 지정된 날짜와 장소(7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삼광벼가 아닌 타 품종 혼합 출하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주의를 바라며, 수매 당일 안전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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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산금 40kg당 4만원으로 상향 지급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1월 1일부터 올해 공공비축미 937톤(건조벼)을 매입한다.
매입 대상 품종은 삼광벼로, 각 읍면동 지정된 날짜와 장소(7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도 전량 800㎏ 단위 대형 포장으로 매입한다.
특히 매입 직후 출하 농가에 지급하는 중간정산금의 단가를 40㎏당 3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상향했다. 나머지 차액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에 매입 가격이 확정되면 최종 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삼광벼가 아닌 타 품종 혼합 출하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주의를 바라며, 수매 당일 안전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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