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겨울철 설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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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설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30일 산청군은 오는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설해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재명 산청군 건설과장은 "겨울철 설해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한 제설시스템을 운영해 군민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좁은 골목길이나 마을안길 등 이면도로 제설작업은 군민의 참여가 필요한 부분으로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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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설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30일 산청군은 오는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설해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설·폭설에 따른 도로결빙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제설관련 장비와 주요 간선도로 등 216개 노선(L=590㎞)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에 나선다.
특히 올해 시천면 반천리 일원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추가 설치하는 등 총 6개(L=3390m) 구간에 대한 자동제설·제빙 체계를 운영한다.
김재명 산청군 건설과장은 "겨울철 설해대책을 바탕으로 신속한 제설시스템을 운영해 군민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좁은 골목길이나 마을안길 등 이면도로 제설작업은 군민의 참여가 필요한 부분으로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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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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