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시설공단, 안전한 환경 조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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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장과 부산시설공단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9일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부산경찰청에서 만나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부산시민공원이 2016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 공원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시설 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단 주요 시설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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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장과 부산시설공단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9일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부산경찰청에서 만나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부산시민공원이 2016년부터 2026년까지 국내 공원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시설 인증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언급하며, 공단 주요 시설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양 기관은 광안대로, 동서로·번영로와 주요 터널·지하차도 등 교통시설의 정체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다음 달 9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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