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16일의 깜찍함 "인형만한 쪼꼬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생후 16일 딸의 귀여운 순간을 공유했다.

30일 김다예는 육아용 개인 채널에 "대한민국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 크기는 인형만해요. 귀여운 쪼꼬미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수홍, 김다예의 딸 전복이(태명)는 새하얀 옷을 입고 있으며 양팔을 하늘로 뻗은 포즈로 자고 있다.

전복이는 옆에 놓인 인형과 같은 크기의 작은 몸집으로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전복이 너무 귀엽다", "전복아 무럭무럭 자라렴", "세 가족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지난 14일 시험괌 시술 끝에 득녀했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임신 및 육아 일상을 공개해오고 있다. 

사진 =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