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컴백’ 태연, 새 미니 스케줄 포스터 오픈…서정적 무드 ‘기대’

김예나 기자 2024. 10. 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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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 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 스케줄 포스터를 통해 보여준 감성만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태연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 스케줄 포스터는 '편지'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서정적인 무드를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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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 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 스케줄 포스터를 통해 보여준 감성만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30일 태연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 스케줄 포스터는 ‘편지’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서정적인 무드를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앨범 발매 전까지 프롤로그 영상,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클립, MV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릴리즈를 예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레터 투 마이셀프’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층 깊어진 태연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태연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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