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국인 간 손바뀜 '활발'…방향성 탐색

정경준 2024. 10. 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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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삼성전자가 방향성을 탐색중이다.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간 손바뀜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 같은 시간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

그간 삼성전자에 대해 매도우위로 일관했던 외국인이 최근들어 매수규모는 크지 않지만 순매수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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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30일 삼성전자가 방향성을 탐색중이다.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이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400원(0.67%) 내린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간 손바뀜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 같은 시간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이 올라와 있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맥쿼리 등이 차지하고 있다.

그간 삼성전자에 대해 매도우위로 일관했던 외국인이 최근들어 매수규모는 크지 않지만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매수상위 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도 올라와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의 중심으로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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