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육아 동지' 장수원에 '빵' 터졌네…"새벽마다 밥 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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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강재준과 46세 장수원이 새벽 수유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29일 장수원은 육아용 개인 채널에 "깡총아 난 서우야~ 우리 아빠도 새벽마다 밥 주고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강재준을 태그했다.
개인 채널을 통해 새벽마다 아들의 수유 상황을 공유하며 한창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강재준이 장수원과 같은 처지에 공감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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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43세 강재준과 46세 장수원이 새벽 수유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29일 장수원은 육아용 개인 채널에 "깡총아 난 서우야~ 우리 아빠도 새벽마다 밥 주고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강재준을 태그했다.
사진 속 장수원은 막 잠에서 깬 듯 흐트러진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며, 베개에 눕힌 딸에게 분유를 먹이느라 열중한 모습이다.
장수원은 피곤함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와중에도 딸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고, 이를 본 '육아 동지' 강재준은 "형ㅋㅋㅋㅋㅋ"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개인 채널을 통해 새벽마다 아들의 수유 상황을 공유하며 한창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강재준이 장수원과 같은 처지에 공감한 듯 보인다.
한편, 1980년생인 장수원은 시험관 시술을 9번 시도한 끝에 지난 9월 9일 어렵게 딸을 얻었다.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한 강재준도 난임을 이겨내고 지난 8월 6일 득남했다.
사진 = 강재준, 장수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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