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슈퍼무브'로 열차 예매하면 다양한 혜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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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슈퍼무브'를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하는 이용객들에게 '스토리웨이' 편의점 상품권, 중소기업제품·지역특산품 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코레일유통(대표 이택상)은 30일 모바일 앱 '슈퍼무브' 개시에 맞춰 이같은 협력 프로모션(행사)을 선보인다고 알리면서 "슈퍼무브를 통해 KTX, ITX, 새마을 열차를 예매한 고객들은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주요 역사 내 상업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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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슈퍼무브'를 이용해 열차표를 예매하는 이용객들에게 '스토리웨이' 편의점 상품권, 중소기업제품·지역특산품 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전국 통합교통서비스(MaaS) 슈퍼무브 앱 |
ⓒ 코레일유통 |
▲ 코레일유통이 전국 통합교통서비스(MaaS) 슈퍼무브 앱을 통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 |
ⓒ 코레일유통 |
또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 명품마루'와 지역특산품점 '고향뜨락'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의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이번 프로모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혜택은 '슈퍼무브' 승차권 예매화면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슈퍼무브와 협업을 통해 MaaS(통합교통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겠다"면서 "철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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