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재영솔루텍, 실적 성장 뚜렷…주가 저평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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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는 30일 재영솔루텍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이 뚜렷할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재영솔루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02억원, 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147.4%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성장은 주고객의 고부가 액추에이터 채용 증가와 재영솔루텍의 공급 물량 확대,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 등에 기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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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는 30일 재영솔루텍에 대해 올해 실적 성장이 뚜렷할 전망이라며 실적 개선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3.16억대를 기록했다”며 “글로벌 경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5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스마트폰 내 카메라 기능 고도화는 지속 중으로 올해 출시된 애플 아이폰16의 카메라 기능도 전작 대비 향상됐다”며 “스마트폰 제조사 입장에서는 카메라 기능 향상이 제품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에 도움이 돼 향후에도 카메라 기능 향상 통한 마케팅 추구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재영솔루텍의 올해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02억원, 121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147.4%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성장은 주고객의 고부가 액추에이터 채용 증가와 재영솔루텍의 공급 물량 확대,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 등에 기인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은 제품 라인업 확대와 제품믹스 개선으로 인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121억원을 시현할 것”이라며 “다만 실적 개선에 비해 주가는 부진한데 시장 소외현상이 축소되려면 신사업을 구체화하거나 2025년 신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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