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8.5t 트럭 보행자 덮쳐…60대 동갑내기 2명 사상
한윤식 2024. 10. 3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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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에서 8.5톤 트럭이 보행자를 덮쳐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식당앞 도로에서 85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남성 2명을 들이받았다.
또 다른 같은 나이의 B모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룔르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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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에서 8.5톤 트럭이 보행자를 덮쳐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식당앞 도로에서 85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남성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62)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원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다른 같은 나이의 B모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룔르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식당앞 도로에서 85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남성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62)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원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 다른 같은 나이의 B모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룔르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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