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필라테스 추락' 우려에 화들짝…"저 안 떨어졌어요"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윤지가 필라테스 중 추락했다는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이윤지는 필라테스 도중 추락했다는 일부 누리꾼의 추측에 대해 "저 필라테스 하다가 안 떨어졌어요"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선생님...제발 살려주..세 뚝떨"이라는 글과 함께 공중에서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필라테스 기구에서 추락한 것으로 오해해 우려를 표했던 바.

이에 대해 이윤지는 "언제나 안전한 범위내에서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한답니다"라며 우려를 종식시켰다. 그러면서 "걱정하여 연락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뒀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이윤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