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앰배서더로 발탁해 다양한 협업 활동 전개
매일유업
인터뷰와 ‘월간 셀렉스’ 영상 공개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바나나’ 등
건강과 영양관리 중심 제품들 홍보
올해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태권도 16년만의 금메달 쾌거를 이룬 파리 올림픽 남자 태권도 -58kg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박태준 선수가 경기에서 보여준 강한 열정과 스포츠 정신에 감명을 받아 박태준 선수를 앰배서더로 발탁해 함께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박태준 선수는 매일유업과 깊은 인연이 있다.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 박옥천씨가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지금도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재직 중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이 이번 앰배서더 활동까지 이어져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됐다.
박태준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빛낸 국가대표로서 성실함과 열정, 인내,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겸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러한 이미지가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추구하는 건강함, 신뢰,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의 브랜드 이미지들과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셀렉스 프로핏,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어메이징 오트 등 건강과 영양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엠버서더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은 최근 셀렉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 박태준 선수의 인터뷰와 함께 셀렉스 프로핏을 소개하는 ‘월간 셀렉스’ 영상을 공개했다. 월간 셀렉스는 올해 4월부터 매월 1회 업로드 되고 있는 영상 코너 시리즈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운동 후 빠르게 흡수되는 ‘셀렉스 프로핏’ 제품을 후원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박태준 선수는 월간 셀렉스 인터뷰 영상에서 금메달 획득 당시의 소감부터 본인만의 매력 포인트, 목표, 소망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선보였다. 특히 ‘국가대표가 선택한 단백질’ 제품으로 ‘셀렉스 프로핏’을 소개했다.
‘셀렉스 프로핏’은 운동 후 근육형성 및 회복에 최적화된 단백질 제품이다. 흡수가 빠르고 지방·유당·콜레스테롤이 없는 100%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하고 근육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 함량이 풍부해 특히 선수들이 평소에도 많이 섭취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틴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셀렉스’는 RTD 단백질 음료로 ‘셀렉스 프로핏 바나나’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100% 완전단백질이 20g 들어있는 단백질 음료로 지난해 출시한 ‘모카 초콜릿’ ‘밀크 바닐라’ 맛에 이어 이번에 ‘바나나’ 맛을 새로 선보였다.
근육 합성에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 4200mg이 함유된 것은 물론 250mL 용량 1팩당 열량이 100kcal 미만으로 낮고. 설탕과 지방이 없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당까지 0%인 락토프리라서 유제품 소화에 불편을 겪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셀렉스 프로핏 바나나’는 주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박태준 선수의 부친이 오랜 시간 우리 회사에서 근무해 오셨고, 박태준 선수가 우리 제품을 먹고 자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가 됐다는 점에서 이번 앰배서더 활동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인연으로 진정성이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강한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박태준 선수와 함께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우수한 제품들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되면 韓증시 운다? "떨어질 때 사라" 역발상 수혜주 | 중앙일보
- 11세 소녀 죽은척해 살았다…美대저택 '일가족 살인 사건' 전말 | 중앙일보
- 박보검이 청혼해도 안 받을까? '40세 미혼' 연애전문가 팩폭 | 중앙일보
- 김수미 "제 유골은 국립묘지로"…사망 두 달 전 뜻밖의 유언 | 중앙일보
- '최현석 딸' 최연수, '12살 차'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 전제 열애 | 중앙일보
- "설마 했다" 관광객 몰린 해변서 남녀가…'벙커샷' 연습 삼매경 | 중앙일보
- 20대 남성도 얼굴 물려 50바늘 꿰맸다…도심 덮친 '작은 맹수' | 중앙일보
- 김병만 "내 아이 갖고 싶었다, 10년 별거 후 이혼 숨긴 이유는…" | 중앙일보
- "윤수일 아파트보다 오래 됐네"…로제가 소환한 '서울 6만가구' | 중앙일보
- "갓 돌 된 아들 목 꺾였다"…최민환 과거 위험천만 시구 재조명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