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꼭 가봐야 할 갠지스강·타지마할 등 인도 매력 담은 특별한 패키지 여행
한진관광
한진관광은 인도의 매력을 담은 특별한 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인도 여행은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에 들어가지만 자유여행이 쉽지만은 않다.
이번에 출시된 한진관광 인도 여행 패키지 상품은 이런 니즈를 반영해 세부 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여행 최적 시즌인 이달부터 내년 3월(일정별 상이) 사이에 출발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여행자의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을 우선시해 델리행 대한항공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고,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과 호텔식 제공 등으로 차별화해 한진관광만의 럭셔리한 여행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한진관광 인도 여행 패키지는 인도+네팔 12일, 북인도 9일 등 다양한 상품이 있어 여행자가 각자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최근에는 특히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탑승하는 북인도 완전일주 9일 상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에서 인도까지 약 8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데 왕복 비즈니스석 탑승으로 여행의 시작과 끝을 보다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도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다. 간디가 죽기 전까지 거주했던 공간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간디슴리띠, 세계 7대 불가사의이자 이슬람 건축 양식의 정수라고 하는 타지마할, 16세기 무굴 제국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꼽히는 아그라 성, 인도 3대 성 중 하나인 암베르성 등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
한진관광 인도 여행 패키지는 인도의 대표적인 도시와 관광지를 포함한 알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델리·자이푸르·아그라·카주라호·바라나시 등 인도의 중요 도시들을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시 간 이동에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한다.
또한 단순히 유적지만을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도 현지의 색다른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인도의 전통 교통수단인 릭샤를 타고 현지 풍경을 즐기며 천연 염료를 사용해 몸에 문양을 그리는 헤나 체험, 인도 성지 중 하나인 갠지스강 가트에서의 힌두 의식 참관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높아지는 인도 여행 수요에 부응해 안전하고 편안하며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며, “신비로운 여행지인 인도에서 다채로운 문화와 종교 기반의 유적지를 체험하며 인도의 매력에 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대표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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