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인기몰이 신예은, 머릿결 비결… 감고 나서 '이것' 꼭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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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26)이 시대극 분장 때문에 두피가 손상돼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시대극만 2번째인데, 시대극 촬영장 필수템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예은은 헤어토닉을 한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시대극을 하면 머리에 헤어 제품을 많이 쓰기도 하고, 쪽 머리도 많이 해서 두피에 자극을 많이 주니까 헤어도 토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어토닉은 두피와 모근을 케어하는 제품으로, 두피가 많이 자극 받았을 때 이를 완화하는 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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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연기가 맵다고요? 이 영상이 쿨피스고 달걀찜임ㅣ신예은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시대극만 2번째인데, 시대극 촬영장 필수템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예은은 헤어토닉을 한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시대극을 하면 머리에 헤어 제품을 많이 쓰기도 하고, 쪽 머리도 많이 해서 두피에 자극을 많이 주니까 헤어도 토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과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이어 지금 화제작으로 방영되는 tvN '정년이'까지 시대극에서 열연하고 있다. 신예은이 활용하는 헤어토닉은 정말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까?
헤어토닉은 두피와 모근을 케어하는 제품으로, 두피가 많이 자극 받았을 때 이를 완화하는 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각각의 특성이 있지만 모근에 영양을 주는 제품인 모근 영양제를 통틀어서 말한다고 보면 된다. 세수를 하고 스킨 로션을 발라서 영양을 주는 것처럼 머리를 감고 나서 영양을 주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두피팩 등이 머리감기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헤어토닉은 머리를 감고 난 다음 머리를 말리는 단계에서 사용한다. 보통 바르는 제형으로 사용하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형으로 나오기도 한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두피에 자극을 많이 받은 상황이라면 헤어토닉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 수 있다. 헤어토닉은 자외선 등으로 붉게 달아오른 두피를 진정시켜 주고, 모근을 조이게 만들어 두피 건강과 차후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굳이 머리를 말리는 중에만 사용할 필요 없이 밖에 있을 때도 수시로 사용할 수도 있어 간편하다. 비슷한 제품으로 헤어에센스가 있는데 헤어 에센스는 두피가 아닌 모발에 바르는 제품이라 두피에 닿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한편,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두피가 손상되기 쉬워 머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 이 시기에는 특별한 치료보다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 두피와 모공을 정리해주는 게 좋다. 모발탈락이 멈춘 후 새로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모발을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량원소인 아연, 철분, 비오틴 등의 보충을 위한 종합비타민이나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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