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 아카이브 서비스 개시

민선 8기 발전상 한 눈에 확인

경기 김포시는 민선 8기의 역사적인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 웹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김포의 발전을 되짚어보고,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웹 아카이브 서비스는 참여와 공감의 소통행정을 실천하는 김포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평가된다.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 발표,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골드라인 혼잡 대책 70버스 도입, 김포 서울통합 등 빠른 발전을 이루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굵직한 뉴스들을 시간 흐름에 따라 배치하고, PC와 모바일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제공하는 ‘민선 8기 상상이 현실이 된 순간’ 메뉴가 김포시 뉴스포털 홈페이지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김포가 있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면서, 시민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더 큰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는 김포시 대표 홈페이지 또는 뉴스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 자료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민선 8기 김포시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내실 있는 소통을 강조하며, 형식보다는 효율을, 의례성이 아닌 진정성을 중심으로 대시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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