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인형극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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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8일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초등학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 1.5℃ 환경인형극'을 HD현대삼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와 함께 개최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환경인형극은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환경 조성을 주제로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환경 악당이 환경지킴이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으로 관객인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르는 등 참여형 연극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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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8일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초등학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어린이 1.5℃ 환경인형극’을 HD현대삼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와 함께 개최했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환경인형극은 생활 속 탄소 저감 활동을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환경 조성을 주제로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환경 악당이 환경지킴이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으로 관객인 어린이들이 무대에 오르는 등 참여형 연극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인형극은 지난 7월 6일 호남권생물자원관에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연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지역 주민 문화누림 향상과 저탄소생활 촉진을 위해 대불초등학교 초등학생(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불초등학교는 다문화 비중이 높은 초등학교다. 전교생 22.48%가 다문화 학생이다.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환경인형극은 기존 환경인형극뿐만 아니라 호남권생물자원관의 찾아가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호남권생물자원관 관계자는 “지역 사회 다양한 문화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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