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 청남면 화재 피해 주민에 성금 500만원 기부
더 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 고윤석 대표가 지난 24일 청양군(군수 김돈곤)을 방문해 청남면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고 대표는 고향인 청양군 목면 송암리를 떠나 현재 대전에서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인 ㈜파인네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과 자사 건강기능식품 더 파인 프리미엄 1,500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대전 대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 돕기 성금 235만 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윤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고민하던 중에 청남면 화재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네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더 파인 프리미엄’은 순수 100% 솔잎증류농축액을 담은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혈당 건강 및 당화혈색소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제품의 원료인 솔잎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인체시험 및 동물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성과와 혈당 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도 수상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고 대표의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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