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목공동호회, 원목가구 ‘나눔’

성민규 2024. 10.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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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이 원목가구 나눔을 실천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금강송공방은 지난 28일 자체 제작한 원목가구를 경북 울진군 매화면 1인 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7월에도 원목가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준호 금강송공방 회장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재능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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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 제작 가구, 울진 매화면 1인 가구에 전달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TV 수납장을 만들고 있다. 한울원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이 원목가구 나눔을 실천했다.

한울원전에 따르면 금강송공방은 지난 28일 자체 제작한 원목가구를 경북 울진군 매화면 1인 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한 달 동안 맞춤형 TV 수납장을 만들었다.

이들은 지난 7월에도 원목가구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준호 금강송공방 회장은 “취미활동을 하면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재능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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