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민선8기 공약 45개 사업중 25건 완료 [자치구소식]
이익훈 2024. 10. 29.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주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공약사업주민평가단과 사업추진 부서장이 직접 소통하며 공약 이행의 적정성 평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공약 실천 계획 변경 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빵빵도시 대전 동구’ 빵 지도,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수록
대전 서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
유성구, 내달 2일 작은내수변공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주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공약사업주민평가단과 사업추진 부서장이 직접 소통하며 공약 이행의 적정성 평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공약 실천 계획 변경 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 총 45개의 공약사업 중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대덕 중소기업 혁신성장벨트 조성 등 25건의 공약이 완료됐고, 정상 추진 사업 19건, 일부 추진 사업은 1건으로 나타나 공약사업 이행률이 76.6%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구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으로 전 부서가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력을 집중해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빵빵도시 대전 동구’ 빵 지도,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수록
대전 동구 원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빵집 맛집을 소개해 인기를 얻은 ‘빵빵도시 대전동구’ 빵 지도가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
‘빵빵도시 대전동구’는 밀가루의 도시이자 성심당을 대표로 ‘빵잼도시’인 대전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자 대전 동구가 대전역에서부터 동구 원도심 곳곳에 있는 매력적인 빵집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빵 지도이다.
지도에는 오랜 기간 동네를 지켜온 빵집부터 갓 문을 연 청년빵집까지 직접 빵을 굽는 58개의 동네빵집과 함께 대전역 인근 원도심에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명소도 수록돼 있다.
‘트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트렌드를 정리하고 다음 해의 전망을 소개하는 책으로 여기에 수록된다는 것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단 뜻으로 그만큼 의미가 크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1천 20원보다 3.5% 인상된 1만 1천 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서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
대전 서구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1020원보다 3.5% 인상된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1만 20원보다 1380원 많은 금액으로 한달치 임금은 238만 2600원이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소비자물가, 경제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햇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대전 서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
유성구, 내달 2일 작은내수변공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
대전 대덕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주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공약사업주민평가단과 사업추진 부서장이 직접 소통하며 공약 이행의 적정성 평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공약 실천 계획 변경 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 총 45개의 공약사업 중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대덕 중소기업 혁신성장벨트 조성 등 25건의 공약이 완료됐고, 정상 추진 사업 19건, 일부 추진 사업은 1건으로 나타나 공약사업 이행률이 76.6%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이자 구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으로 전 부서가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력을 집중해 성공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빵빵도시 대전 동구’ 빵 지도,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수록
대전 동구 원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빵집 맛집을 소개해 인기를 얻은 ‘빵빵도시 대전동구’ 빵 지도가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소개됐다.
‘빵빵도시 대전동구’는 밀가루의 도시이자 성심당을 대표로 ‘빵잼도시’인 대전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자 대전 동구가 대전역에서부터 동구 원도심 곳곳에 있는 매력적인 빵집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빵 지도이다.
지도에는 오랜 기간 동네를 지켜온 빵집부터 갓 문을 연 청년빵집까지 직접 빵을 굽는 58개의 동네빵집과 함께 대전역 인근 원도심에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명소도 수록돼 있다.
‘트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트렌드를 정리하고 다음 해의 전망을 소개하는 책으로 여기에 수록된다는 것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단 뜻으로 그만큼 의미가 크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1천 20원보다 3.5% 인상된 1만 1천 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서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
대전 서구는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1020원보다 3.5% 인상된 시급 1만 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1만 20원보다 1380원 많은 금액으로 한달치 임금은 238만 2600원이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소비자물가, 경제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햇으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서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5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유성구, 내달 2일 작은내수변공원서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대전 유성구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경제, 함께 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침체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치있는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즈, 버스킹, 피에로 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2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대전 유성구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경제, 함께 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침체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치있는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즈, 버스킹, 피에로 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2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Q 반도체 반성문 썼던 삼성전자…“고객사 HBM3E 품질테스트 중요단계 완료”
- [단독] 막혔던 ‘서울시 중기 워라밸 포인트제’ 숨통…연내 정부조율 안간힘
- 민주, ‘尹 공천 개입 정황’ 명태균 통화 녹취 공개 “탄핵 국민 판단 맡겨”
- 안세영 손 들며 경고한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자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공천 개입’ 의혹 용산 해명에…이준석 “인면수심”·윤상현 “관련 없어”
- “신세계, 계열 분리로 이마트發 재무건전성 우려 낮아졌다”
- 0-5 뒤집고 대역전승…다저스,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WS]
-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 100일 만에 보석 허가
- 홍준표, 노태우 일가 비판…“이완용 후손 환수 소송 같아”
-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전 의원, 징역 2년 실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