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테마파크 개발사업 100억원 규모 토지 매입 ‘내년 하반기 착공’
박용주 2024. 10. 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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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종합테마파크 개발사업이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의 100억원 규모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과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용산센트럴파크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종합테마파크 토지매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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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용평(용평리조트), 고창군 소유 토지 6만 6100㎡ 토지 매입
중대형 콘도·700석 규모 컨벤션센터 2028년 완공 목표
전북 고창종합테마파크 개발사업이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의 100억원 규모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과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용산센트럴파크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종합테마파크 토지매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모나용평은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고창군 소유 토지 6만 6100㎡(1만9995평)을 100억원에 매입, 내년 하반기 착공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중대형급 휴양형 콘도미니엄 471실을 비롯해 7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염전부지에 18홀 대중형 골프장을 함께 건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창군이 추진 중인 국제카누슬라럼 경기장, 생태갯벌플랫폼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심원염전 부지를 중심으로 들어선다.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는 “고창종합테마파크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생태 갯벌을 테마로 다양한 복합 체험 콘텐츠를 갖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종합테마파크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을 보유한 고창군에 최고의 명품 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노을대교와 새만금국제공항 등 변화하는 서해안권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대응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중대형 콘도·700석 규모 컨벤션센터 2028년 완공 목표
전북 고창종합테마파크 개발사업이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의 100억원 규모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과 모나용평(용평리조트)이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시 용산센트럴파크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종합테마파크 토지매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모나용평은 심원면 만돌리에 위치한 고창군 소유 토지 6만 6100㎡(1만9995평)을 100억원에 매입, 내년 하반기 착공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중대형급 휴양형 콘도미니엄 471실을 비롯해 7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염전부지에 18홀 대중형 골프장을 함께 건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창군이 추진 중인 국제카누슬라럼 경기장, 생태갯벌플랫폼 등 다양한 레저시설이 심원염전 부지를 중심으로 들어선다.
신달순 모나용평 대표는 “고창종합테마파크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과 생태 갯벌을 테마로 다양한 복합 체험 콘텐츠를 갖춰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종합테마파크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을 보유한 고창군에 최고의 명품 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노을대교와 새만금국제공항 등 변화하는 서해안권 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에 적극 대응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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