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목화솜 재봉틀 봉사단과 간담회 열어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4. 10. 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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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행복한 70대 목화솜 재봉틀 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재봉틀 봉사단에서 제작한 손수건에 꽃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재봉틀 봉사단은 직접 만든 손수건을 일회용품 줄이기 행사에서 활용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만선 복지정책과장은 "재봉틀 봉사단은 2024년 경남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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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계획 공유 등 평가

경남 산청군은 ‘행복한 70대 목화솜 재봉틀 봉사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청군 목화솜 재봉틀 봉사단과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서는 1년 동안 활동에 대한 평가와 내년 활동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또 재봉틀 봉사단에서 제작한 손수건에 꽃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재봉틀 봉사단은 직접 만든 손수건을 일회용품 줄이기 행사에서 활용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만선 복지정책과장은 “재봉틀 봉사단은 2024년 경남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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