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 무인도 찾아 해양정화 활동 펼쳐
전송겸 2024. 10. 29.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는 지난 26일 여수시 돌산읍 까막섬(여수시 돌산읍 금봉리) 일원에서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해양환경보호단 '레디(ReDi)', 사단법인 '섬즈업' 관계자를 비롯한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 등 50여명이 각 단체의 특장점을 살려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바다 쓰레기 소탕 프로젝트’ 진행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는 지난 26일 여수시 돌산읍 까막섬(여수시 돌산읍 금봉리) 일원에서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해양환경보호단 ‘레디(ReDi)’, 사단법인 ‘섬즈업’ 관계자를 비롯한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 등 50여명이 각 단체의 특장점을 살려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GS칼텍스 퇴직사우회 등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대와 시민 자원봉사자들은 까막섬 해안가를 돌며 폐부표와 폐그물, 폐가전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담당자는 “두시간 정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 작업한 결과, 1.5톤 정도가 수거됐다”면서 “GS칼텍스의 후원으로 지속적인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한달동안 진행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5천만원을 마련해 환경단체 등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여수에서부터 ‘바다쓰레기 줍깅’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시민 다이버로 구성된 봉사단 12팀을 추가 선발하여 전국적인 ‘바다 쓰레기 소탕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바다 쓰레기 소탕 프로젝트’ 진행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는 지난 26일 여수시 돌산읍 까막섬(여수시 돌산읍 금봉리) 일원에서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과 해양환경보호단 ‘레디(ReDi)’, 사단법인 ‘섬즈업’ 관계자를 비롯한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 등 50여명이 각 단체의 특장점을 살려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GS칼텍스 퇴직사우회 등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대와 시민 자원봉사자들은 까막섬 해안가를 돌며 폐부표와 폐그물, 폐가전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했다.
행사를 공동 주관한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담당자는 “두시간 정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 작업한 결과, 1.5톤 정도가 수거됐다”면서 “GS칼텍스의 후원으로 지속적인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한달동안 진행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 5천만원을 마련해 환경단체 등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여수에서부터 ‘바다쓰레기 줍깅’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시민 다이버로 구성된 봉사단 12팀을 추가 선발하여 전국적인 ‘바다 쓰레기 소탕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 尹 공천 개입 의혹에 쇄신 의지 ‘멈췄다’…野 공세 대응 마련 ‘분주’
- 노인연령 상향 검토에 웃지 못하는 요양업계…‘노노케어’ 고착화 우려
- 녹취록 꺼낸 野·불편한 韓…尹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 가능성↑
- 北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김정은 “핵패권지위 절대불가역”
- 내년 도입 ‘수습교사제’…교원들 “담임업무 제외나 교생 기간 늘려야”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
- “건전한 게임문화 가능할까”…화우, 게임대담회 열어 [쿠키 현장]
- 美서 날개 단 ‘아모레’, 매출·영업익 모두↑…뷰티 3대장 중 유일
- 편의점 1위 쟁탈전 치열…GS리테일, 3분기 CU에 자리 내주나
- 3분기 실적 갈린 지방금융…밸류업 계획도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