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방천 물고기 수백마리 폐사…하천 오염조사 착수
장선욱 2024. 10.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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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하천에서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원인 조사 중이다.
2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임동 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서방천에서 폐사한 물고기 떼가 물 위에 떠 오른 채 발견됐다.
폐사 물고기는 400∼500마리로 추정된다.
북구는 현장에서 폐사 물고기와 하천물을 채취·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조사와 폐사 경위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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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챔피언스 인근 하천
광주 도심 하천에서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지자체가 원인 조사 중이다.
2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임동 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 서방천에서 폐사한 물고기 떼가 물 위에 떠 오른 채 발견됐다.
폐사 물고기는 400∼500마리로 추정된다.
북구는 현장에서 폐사 물고기와 하천물을 채취·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조사와 폐사 경위파악에 나섰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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