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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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14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가 제도다.
평가 결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5.2점으로, 전체평균인 69.4점을 크게 웃돌며 9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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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관리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14년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 633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및 모니터링 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등이다.
평가 결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5.2점으로, 전체평균인 69.4점을 크게 웃돌며 9년 연속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어영 병원장은 29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초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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