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신동엽 “황정음과 함께 MC? 대박날 것”

이수진 2024. 10. 29. 1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신동엽이 ‘솔로라서’ 함께 mc를 맡은 배우 황정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동엽이 29일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과 함께하면 대박날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황정음과 함께 mc를 맡은 것이) 윈윈일 것 같다”며 “정음씨가 없었으면 저는 역부족이었을 것 같다. 정음씨가한다고 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99.9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동엽은 “황정음이 ‘snl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 해당 시즌 중에서 가장 핫한 출연자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유튜브 채널인 ‘짠한형’에 출연했을 때도 어마어마하게 도와줬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과 함께하면 또 대박이 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날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