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지역건설업체 대상…“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현장견학 실시”

장현일 2024. 10.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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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하기 위해 인천검단지구 관내 e편한세상 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견학했다고 29일 밝혔다.

iH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견학을 추진하게 됐다.

참석자들은 검단신도시 홍보관을 견학한 후,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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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건설현장방문, 안전보건관리 대응체계 구축 마련”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를 비롯, 지역 건설사 대표단이 검단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 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는 최근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하기 위해 인천검단지구 관내 e편한세상 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견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H가 지난 3월 주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iH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견학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규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부회장을 비롯, 지역 건설사 경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단신도시 홍보관을 견학한 후,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iH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사와의 상생 차원에서 건설현장 방문을 통한 교류를 정례화해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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