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현장방문"…정근식 서울교육감, 현장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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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1번 이상 교육 현장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정 교육감이 이날 오후 서울창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은 '교육감의 약속,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대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학교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지금 바로, 행동하는 서울교육 등 교육감 공약과 관련된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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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1번 이상 교육 현장을 찾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정 교육감이 이날 오후 서울창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부터 12월 말까지 현장 방문을 이어간다.
현장 방문은 '교육감의 약속,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시대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학교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지금 바로, 행동하는 서울교육 등 교육감 공약과 관련된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창경초 방문은 '아이들에게 꿈을, 교사에게 긍지를, 학부모에게 신뢰를'의 주제로 이뤄지며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창경초는 학생회와 학부모가 활발히 활동하는 학교로 전해졌다. 소통 행보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앞으로의 서울교육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 교육감은 "새로운 서울미래교육의 원동력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 구성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으로부터 교육 문제해결의 해법을 찾아나가며 상호 존중과 협력 속에 한 명 한 명이 빛나는 서울교육,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는 서울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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