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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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8~29일 백령도 백령초교와 북포초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미세먼지·알레르기·환경호르몬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알기 쉽게 운영하는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시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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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8~29일 백령도 백령초교와 북포초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미세먼지·알레르기·환경호르몬 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를 알기 쉽게 운영하는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시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기후위기에 살아남기’를 주제로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퀴즈, 게임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영향과 대응법을 이해한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을 지키는 환경보건 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코딩봇과 보드게임을 활용해 몰입도 높인, 체험 위주의 수업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교육과 체험으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능력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서 지역 등에 다양한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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