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아빠’ 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꿀 뚝뚝…“유전의 신비”
강주희 2024. 10. 29. 08:29
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태명)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9일 SNS에 전복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을 안고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라며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라고 밝혔다.
이어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 아빠, 김다예”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4일 득녀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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