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전기세 폭탄에 깜짝 "에어컨 세 달 내내 틀어…한 달에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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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어마어마한 전기세 폭탄을 맞았다.
황보라는 출산용품 리스트 중 '신생아 가습기'가 있더라며 적합한 가습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양한 종류의 가습기를 사용 중인 황보라는 추위를 앞두고 히터 등으로 집안 온도가 높아져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자 했다.
가습기 선정 노하우를 전하던 황보라는 "아이에게 20~22도가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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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보라가 어마어마한 전기세 폭탄을 맞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황보라와 신생아 우인이의 필승 환절기 루틴 feat.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황보라는 출산용품 리스트 중 '신생아 가습기'가 있더라며 적합한 가습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다양한 종류의 가습기를 사용 중인 황보라는 추위를 앞두고 히터 등으로 집안 온도가 높아져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자 했다.
가습기 선정 노하우를 전하던 황보라는 "아이에게 20~22도가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기 낳고 에어컨을 3달 내내 틀었다. 22도를 유지하려고. 한 달에 전기세가 100만 원씩 나왔다. 깜짝 놀랐다. 전기세 폭탄에 진짜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서 (가습기도) 전기세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건 아닌가 고민했다. 그래서 '전기세 무조건 안나오는 걸로 하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가습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웤톡'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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