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박나래, 축하받는 클라쓰도 남달라…기안84→목포시장까지 등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28일 오후 "지난 생일 ♥ 모두 사랑합니드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지인들로부터 받은 생일 케이크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 당시 기안84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웃는 모습, 대기실에서 선글라스에 꼬깔모자를 쓰고 행복하게 미소짓는 모습 등이 담겼다.

더불어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받은 꽃다발도 함께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신기루는 "태어나서 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사랑해 내 아우"라고 축하했고, 코드 쿤스트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인 박나래는 현재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나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