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개발

김원 2024. 10.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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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개발한 1등급 제품은 시공상의 문제와 높은 원가 등으로 실제 현장에 도입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지만,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바닥구조는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평가에서 1등급(경량·중량)으로 인정받았다. 1등급은 중량 충격음과 경량 충격음 모두 소음이 37㏈(데시벨)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다. 통상 도서관 소음 수준은 35㏈ 내외다.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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