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우크라이나·중동 리스크 고조…대외경제 불안 요인 관리 만전”
조진수 2024. 10. 28.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북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북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치권, 이재명 1심 생중계 요구 목소리…“무죄 자신있다면”
- 한동훈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정치하겠다”
- “엄청난 대기행렬에 이용객 혼란”…LG CNS 티머니 오류 원인 조사 중
- 교육부, 의평원 평가 ‘적절성 심사’ 연기…“향후 심의 계획 미정”
- 尹대통령 “우크라이나·중동 리스크 고조…대외경제 불안 요인 관리 만전”
- 尹대통령 “연금·의료·교육·노동 개혁 추진이 곧 민생”
- 재향군인회·월남참전자회 "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 집회 잇달아"
- ‘충격 부진’ 양현종, 홈런 3방 맞고 2.2이닝 5실점 강판 [KS]
- 휘문고 ‘교육청 감사처분’ 집행정지 일부 인용…현주엽 징계 기각
- 국힘, 패배 원인은 ‘당정관계’와 ‘시스템 공천’…총선백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