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새 싱글 '아포칼립스' 차트 순항…11월 콘서트 기대감 증폭

김예나 기자 2024. 10. 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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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신곡 발표에 이어 콘서트 개최까지, 역대급 퀄리티의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6일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를 발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영어 가사로 된 크로스오버 장르의 곡임에도 '아포칼립스'는 발매 직후부터 실시간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포레스텔라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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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신곡 발표에 이어 콘서트 개최까지, 역대급 퀄리티의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6일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를 발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아포칼립스'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도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배두훈의 팝 보이스를 시작으로 조민규의 클래식 성악, 강형호의 록 보컬이 이어지며 듣는 것만으로 웅장한 대작 영화를 연상하게 한다.

영어 가사로 된 크로스오버 장르의 곡임에도 '아포칼립스'는 발매 직후부터 실시간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포레스텔라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의 대표 주자로서 본연의 색을 살린 웰메이드 음악으로 계속해서 대중의 취향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아포칼립스'는 3차원 공간을 음악적으로 재현하는 Dolby Atmos Mix(돌비 애트모스 믹스) 방식을 활용해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음원과 함께 리릭 비디오를 공개하며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도 배치했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활동을 통해 'Piano Man (피아노 맨)'에 이어 '아포칼립스'까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귀 호강을 선물하고 있다. 포레스텔라의 음악성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11월 단독 콘서트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6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으로 XR 기술을 활용한 VCR 영상도 만날 수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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