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오늘부터 정당계약

정진 2024. 10.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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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직장 출퇴근도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도 우수해 주거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한 개 역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는 희소성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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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적인 입지를 갖춘 더블역세권, 주거만족도에 미래가치는 더욱 커진다
- 10월 28일(월)~30일(수), 3일간 정당계약 실시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아파트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주거만족도가 뛰어나다.

실제로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들은 청약 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167개 아파트 중 약 13%인 23개 단지가 역세권에 위치했다. 이들 역세권 단지의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은 24대 1로 높은 성적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조사에서는, 주거지 선택 시 교통 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응답자가 25.1%에 달해, 교육 환경(29.7%)과 함께 중요한 입지 조건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서는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직장 출퇴근도 편리하고, 생활 편의성도 우수해 주거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한 개 역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는 희소성으로 인해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더블 역세권과 편리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춘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정당 계약이 오늘 10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해당 아파트는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25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 59㎡~84㎡ 20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을 도보 5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2호선과 3호선 이용할 수 있는 수영역(환승역)이 도보 10분대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다. 차량으로 ‘망미번영로’를 통한 부산 전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500m 이내에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학교, 덕문여고 등이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도보 10분~15분 대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코스트코, 벡스코 및 센텀 종합병원, BHS 한서병원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편리하다. 이어 금련산, 수영강, 수영사적공원, 광안리 해수욕장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조망과 개방감을 위해 남서, 남동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적용했고, 최신 확장형 평면설계와 드레스실, 팬트리, 현관 수납장 등도 계획됐다.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미래가치가 높은 더블역세권에 학세권, 풍부한 생활환경 등을 갖춘 입지로 정당계약까지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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