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X안은진, 이번엔 핑크빛 아닌 찐 남매 케미…훈훈 투샷 [화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덱스와 안은진이 화보를 통해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덱스와 안은진은 최근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종영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함께 출연해 찐 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바. 남다른 훈훈함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화보 역시 둘의 핑크빛이 아닌, 찐남매의 티격태격 케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서로를 따라하듯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엉뚱미를 보여주는 둘. 특히 이들의 찐남매 케미는 함께 공개된 패션 필름에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까르띠에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공개한 것. 

트리니티는 모든 형태의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매달 디지털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난 5월,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을 시작으로 모델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사랑’, 배우 엄태구&감독 엄태화의 ‘형제애’, 오마이걸 미미&아이브 안유진의 '우정'을 연달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그런 가운데 안은진, 덱스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은 바자의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