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산물 방사능 검사 '안전'···요오드·세슘 불검출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10.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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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수산물이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이후 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강화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올해 어획된 김, 흰다리새우 등 43품종 248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벌인 결과 모든 시료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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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수산물이 방사능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이후 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강화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올해 어획된 김, 흰다리새우 등 43품종 248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벌인 결과 모든 시료에서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

도는 지난달 베타핵종 분석 장비를 추가 구축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세슘과 요오드 외에 삼중수소도 추가 분석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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