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개월 아들 육아 당황한 순간 "처음 입었는데…"

김유진 기자 2024. 10. 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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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2일 손연재는 "처음 입는 내복인데 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복을 입은 손연재의 아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뒤태가 담겨 있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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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2일 손연재는 "처음 입는 내복인데 작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복을 입은 손연재의 아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뒤태가 담겨 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산 후에는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맞춰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꾸준히 전하면서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서는 등 공식석상에도 얼굴을 비추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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