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출생신고 했다…"이름? 많은 후보 제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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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의 딸 전복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전복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어 박수홍은 요람에 누운 전복이를 보며 "태어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다리가 (길다)"고 감탄하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는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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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수홍♥김다예의 딸 전복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전복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갓 태어난 신생아 전복이를 안으며 생애 처음 느껴보는 벅차오르는 감동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감격에 젖은 얼굴로 전복이를 바라보더니 "고마워. 아빠, 엄마 찾아와줘서 고마워"라고 진실된 감정을 터뜨려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박수홍은 요람에 누운 전복이를 보며 "태어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다리가 (길다)"고 감탄하며 팔불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는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러 나섰다. 박수홍은 "돌고 돌아서 많은 후보를 제쳤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가 전복이의 이름 공개를 예고하면서, 과연 전복이가 어떤 이름을 얻었을지 궁금증을 안겼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전복이의 일상은 11월 3일 오후 9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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