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년 마음 얻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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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역면접x국민의힘> 에서 즐겁게 배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에 진심이기도 하고, 인구구조상 정치공학적으로도 청년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정당입니다."라고 말했다. 역면접x국민의힘>
한 대표는 이날 청년 100명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직접 대답하는 '역면접'을 진행했다.
한 대표는 지난 7월 대표 수락 연설에서 "국민의힘이 중도와 수도권, 청년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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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역면접x국민의힘>에서 즐겁게 배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에 진심이기도 하고, 인구구조상 정치공학적으로도 청년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정당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의 마음을 얻고 청년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순위에 두겠습니다. 잘 하고 싶습니다. 계속해 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청년 100명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직접 대답하는 '역면접'을 진행했다.
서울 성동구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정치 에이전시 뉴웨이즈가 공동 개최한 '역면접X국민의힘, 2030이 묻고 정당이 답하다' 행사에 참석했다.
청년층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외연 확장 행보의 일환이다. 한 대표는 지난 7월 대표 수락 연설에서 "국민의힘이 중도와 수도권, 청년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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