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현장 중심 인천항 서비스 위한 ‘국민 제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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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대국민·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제안을 인천항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 전달해는 대국민·이해관계자의 정책제안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소통 채널이다.
앞서 IPA는 아이디어 전달해 운영을 통해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올해 IPA 스탬프 투어 및 SNS 인증샷 미션 개최, 북항배후단지 입주사 안내도 현행화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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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대국민·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국민 제안을 인천항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 전달해는 대국민·이해관계자의 정책제안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소통 채널이다. 효과성, 실현 가능성, 혁신성을 검토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인천항 운영에 반영한다.
앞서 IPA는 아이디어 전달해 운영을 통해 접수된 제안을 토대로 올해 IPA 스탬프 투어 및 SNS 인증샷 미션 개최, 북항배후단지 입주사 안내도 현행화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제안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단어(키워드)로 제안 주제를 선택하는 기능과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한 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IPA 홈페이지에서 상시 운영 중인 ‘국민제안바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 채널 간 연계도 강화했다.
참여 희망 국민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아이디어 전달해 홈페이지에 접속 후 제안을 작성하면 된다. 양질의 제안 활성화를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 80명에게 경품을 준다. 최우수 및 우수 아이디어 선정자 8명에게는 각각 5만원,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변규섭 IPA 홍보실장은 “우수 제안의 실제 사업 반영을 통해 인천항 현장 중심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제안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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