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문지인, 불화설 터졌다…“사과를 대충 해” (지인의 지인)

강주희 2024. 10. 27. 18: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지인의 지인’ 캡처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 부부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는 김기리와 문지인이 ‘게이트볼’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왠지 모르게 데면데면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얼마 전 부부싸움을 했다고. 김기리는 “제가 사과를 너무 대충 했다”고 말했고, 문지인은 “(카톡으로)내가 뭐라고 하니까, 오빠가 ‘지송’이라고 보냈다”고 싸움의 전말을 밝혔다.

이에 김기리는 “아침부터 일을 하고 와서 기진맥진하고, 너무 힘들어서 대충 사과를 했다”고 했고, 문지인은 “하필 이럴 때 같이하는 유튜브 촬영이 있어서”라며 촬영 때문에 억지로 화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사람은 오늘의 주제로 ‘평생 부부 운동 찾기’를 소개했고, 언제 싸웠냐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게이트볼을 배우러 갔다.

한편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5월 17일 결혼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