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양송이 ‘옥향’ 재배 안내서 발간

김성준 2024. 10.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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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의 관리 방법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에는 옥향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종균 접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단계별 관리 요령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옥향은 기존 품종(다향)에 비해 수확량이 9.8% 높고, 병충해 저항성이 뛰어나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다.

김준호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옥향을 비롯한 갈색 품종뿐만 아니라 추후 흰색 양송이 품종도 새롭게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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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 재배 안내서. 충남도 제공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신품종 갈색 양송이 ‘옥향’의 관리 방법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에는 옥향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종균 접종부터 수확까지 재배 단계별 관리 요령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옥향은 기존 품종(다향)에 비해 수확량이 9.8% 높고, 병충해 저항성이 뛰어나 친환경 재배에 적합하다. 또 갓이 단단해 유통 과정에서 손상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김준호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옥향을 비롯한 갈색 품종뿐만 아니라 추후 흰색 양송이 품종도 새롭게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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