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벌여 지역발전 앞장" ... 더불어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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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송순호)이 '더불어봉사단'을 출범했다.
민주당 경나도당은 27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 잔디광장에서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봉사단 출범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김건희특검, 명태균 게이트 수사 촉구 당원결의대회",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를 하고 화포천 습지를 돌며 '줍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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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더불어봉사단 출범식. |
ⓒ 민주당 경남도당 |
▲ 더불어봉사단 출범식. |
ⓒ 민주당 경남도당 |
더불어봉사단장은 지난 26일 열린 경남도당 운영위원회에서 평소 지역 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박재우(양산)·변보미(마산합포구) 당원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송순호 위원장 겸 최고위원은 박·변 공동대표한테 임명장을 수여하고 봉사단 겉옷(조끼)을 직접 입혀주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봉사단 출범 선언문을 통해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유능한 민생정당, 실력 있는 정책정당, 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는 서민정당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출발한다"라고 했다.
이들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회복해야 하는 시대적 책무를 수행함은 물론, 경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 설 것을 천명한다"라고 밝혔다.
봉사단 출범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김건희특검, 명태균 게이트 수사 촉구 당원결의대회",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를 하고 화포천 습지를 돌며 '줍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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