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태권도 명예 6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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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이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김정록 국기원 고문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받았다.
박 총장은 26일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증을 받은 뒤 "태권도의 저변을 넓히고 예의와 인내, 극기, 백절불굴, 품위와 존중으로 함축되는 태권도인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는 선수·지도자와 협회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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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 총장이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서 김정록 국기원 고문으로부터 명예 6단증을 받았다.
박 총장은 26일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증을 받은 뒤 “태권도의 저변을 넓히고 예의와 인내, 극기, 백절불굴, 품위와 존중으로 함축되는 태권도인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명예 단증은 국기원이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예우하는 마음을 담아 수여하는 단증이다.
호남대는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을 선발해 그동안 해외 각국 태권도 페스티벌에 시범공연을 보내는 등 태권도 종주국의 세계적 위상을 다지는 데 이바지해왔다.
평소 태권도 연마에 관심을 쏟아온 박 총장은 한국대학스포츠협회(KUSF) 이사로 활동하는 등 대학 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선도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4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에는 선수·지도자와 협회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4명 1개 조 발차기, 품새 시연방식으로 학년별과 개인전으로 나눠 대회가 치러졌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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